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오스(하늘의 유실물) (문단 편집) == 원작에서의 카오스 == --작품의 가장큰 충격과 공포의 멘붕을 담당하는 존재-- 원작 코믹스 45화에서 드디어 그날이 왔다. 이카로스를 노리는 새로 등장한 수중전용 엔젤로이드 타입 [[세이렌(하늘의 유실물)|에타]]를 [[갑툭튀]]해서 잡아먹어버리며 컴백했다. 에타를 잡아먹은 후, 날개가 더 커지고 흉악(?)해졌다.[* 사실 이 날개는 TVA에서도 썼다.] 에타의 프로그램을 흡수해 이로서 수중전 능력 획득하게 되었다. (이것으로 에타는 나온화만에 퇴출먹는다. 지못미....) 또한, 만들어 질 당시 자기진화 프로그램 '''"판도라"'''를 장착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다이달로스]]한테서 판도라의 최대의 문제점을 듣고 --천하의 쌍놈--주인은 이러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 한다. --심해에서 물고기 먹으면서 내공을 많이 쌓았는지 이젠 마스터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 모양이다.-- 세이렌을 씹어먹은 후 파워가 커진 탓인지 구속의 증표인 사슬도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 이제 누구도 제어할 수 없다는 듯.[* 그런데 사실 판도라는 1세대는 모두 장비하고 있었다. 다만 다이달로스는 판도라의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기에 감정이라는 요소 외에는 판도라를 기동할 수 없도록 엄중한 프로텍트를 설치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카오스는 32화 이후 계~속 그자리에서 수압에 눌려 있었기에 에타가 괜히 심해 바닥에서 대기하지만 않았어도 잡아먹힐 일은 없었다... 이제 모두에게 사랑을 ~~전파~~가르쳐주기 위한 얀데레 카오스의 출두! ~~진정한 사랑을 깨운친 순간에는 토모키의 평온은 묵념...~~ '''그런데.''' [[http://i49.photobucket.com/albums/f299/PKIM82/c.jpg]]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우리 카오스가 달라졌어요.]]~~ 작가답게 초반부터 전투씬 같은 과격한 장면이 아닌 작품 초반과 비슷한 전개가 보인다.[* 물론 토모키의 신사짓에서 비롯된 개그..] 카오스는 먼저 토모키에게 찾아가 사랑을 알려주러 간다. 토모키 앞에서 [[고양이]]를 아프게 하는 것으로 사랑을 알려주려고 하는데[* 일단, 이카로스가 마스터인 토모키를 사랑하므로 토모키에게 먼저 알려주려고 한 듯.], 거기서 토모키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 시점까지 토모키는 카오스를 직접 대면한 적이 없었고, 만난 후에도 개그 전개에 휘말려 카오스가 엔젤로이드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일이 없었다. 그래서 헤어질 때까지 토모키는 카오스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했고 '''현재(67화)까지도 모르는 상태.'''] "고양이를 괴롭히면 안 돼!"라고 꿀밤을 먹인다. 카오스 왈 "아픈게 사랑이 아니야?" 이 말을 들은 토모키는 사랑을 알려주기 위해...... 알 리가 없다.... 결국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만, 그게 죄다 변태 짓인지라 이리저리 차여서 카오스가 사랑=고통으로 계속 오해하기기도. 물론 토모키는 부정했다. 그 뒤 맨발은 안 되니까 주위에 떨어진 신발을 신겨주웠다.[* 그게 바로 위의 장면이다 이거다] 즉, 맞짱뜨기도 전에 토모키가 애니와는 다른 방식으로 카오스를 갱생[* 물론 중간에 좀 쓸데없는 개그신이 포함되었지만 마지막에 맨발인 카오스에게 소하라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을 신겨준다. (신발 뒷면에 [[미츠키 소하라|見月]]라고 써져있다)]. 토모키가 "집에 돌아가고 내일 놀자."라고 해서 자신의 집이 어딘지 고민하다가, 마스터의 곁으로 즉, 시냅스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시냅스의 마스터가 '''"넌 폐기처분이다!"'''라며 시냅스 방공 시스템 '제우스'로 카오스에게 포격을 날렸다. ~~얼핏보면 마스터가 나쁜놈이지만 여기 곰곰히 생각해보면 선빵날린건 카오스다. 중간에 훈훈한(?) 에피소드가 껴있어서 그렇지 마스터입장에서는 세이렌파괴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은 시점...~~ 뒤이은 47화에서는 '제우스'와 [[하피(하늘의 유실물)|하피]]들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계속 시냅스로 돌아가려 하지만 결국 쫓겨나서 방황하다가 마지막 기댈 곳인 토모키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마침 그날도 계속 사고를 치던 엔젤로이드들의 만행에 분노한 토모키가 '엔젤로이드는 돌아오지마!!'라고 외치며 내쫓아 버리는 것을 바로 들어버려서 오해가 작렬.[* 엔젤로이드들의 만행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아스트레아는 만행을 저지른적도 없고 아예 죄도 없으며 오히려 피해자다.. 만행을 저지른건 이카로스와 님프인데 여기서 토모키가 화난 이유가 집안에서 난리를 피우며 자신에게 피해를주거나 난장판을 만들어서 그런것이다 한마디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런일이 일어나게 된 계기와 만악의 근원은 님프 때문이다 물론 이카로스가 공격을해서 토모키가 화가난거지만 이카로스가 공격한 이유도 이유가 있는데 우선 아스트레아가 음식을 먹으려고 뒀던걸 님프가 맨날 뺏어먹어서 아스트레아가 화가나서 님프한테 돌려 달라면서 투닥투닥 싸우다가 이카로스가 싸우지말라고 말리다가 처음엔 이카로스의 소중한 동물인 닭을 님프와 아스트레아가 실수로 밟아서 이카로스가 공격을 한것이고 두 번째 역시 아스트레아의 음식을 뺏은 님프 때문에 또 투닥투닥 하다가 이카로스의 닭을 이번엔 님프 혼자 실수로 밟아서 이카로스가 공격하다가 님프와 아스트레아는 그 공격을 피하다가 토모키가 맞은것이다 그리고 마침 카오스가 토모키 집앞에 다 왔을 무렵 '더는 못참아 너희들 전부 나가! 엔젤로이드들은 돌아오지마!!' 라면서 화를내면서 소리칠때 카오스가 문앞에서 그걸 듣고 오해를 하게 된것이다.. 즉 이카로스가 과격하게 대한것도 문제이지만 에초에 이런 사단이 일어난건 님프가 쓸데없이 아스트레아의 음식을 뺏어 먹었기 때문에 일어난것이다.. 한마디로 조용히 가만히 평화롭게 지냈으면 이런일도 없었다고 볼수있는데 님프의 만행 덕분에 이사단 까지 일어난것이다.. 한마디로 아스트레아는 죄가 없으며 이카로스는 과하게 대했지만 님프의 만행 때문에 이유가 있는 방면 님프는 만악의근원 답게 이유가 없다.. 그냥 자체가 잘못한것이다 그러므로 '엔젤로이드들의 만행' 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단어다..] 역시 아픈 것이 사랑인게 맞다고 하면서도 사랑따윈 필요없다 외치며 바다 속으로 다시 들어가버렸다.[* 약속대로 다음날 여러가지 놀이용 완구를 가지고 나온 토모키와 더욱 대비된다.] 바다로 가면서 더욱더 커지겠다는 말을 한 걸로 봐서 애니에서 등장했던 성인 버전이 원작에서도 나올 가능성이 꽤 높아졌다. 이런식으로 2번째 퇴장을 해버렸으니 다음 등장시엔 완전히 적으로 나올것 같지만 토모키가 준 신발을 계속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볼 때 아직 희망은 남아있는 듯. 이 47화는 독자의 기준으로 강한 힘을 가졌지만 어쩔 수 없는 여린 소녀의 마음을 가진 것을 밝혀지는 것이라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일부는 코믹스판에서의 절망과 허탈의 표정의 카오스를 잘 표현해 낸 것 같다고 했다. 동시에 주인이라는 녀석은 안티가 늘어나고 카오스의 팬은 더욱 더 늘어나고 있다.] 48화, 바닷속에서 열심히 물고기들을 먹으며 혼자 웃고 있다. 판도라를 장착한 카오스는 마음이 삐뚤어진 상태로 진화 중이니 과연 어떤 모습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무지무지 사악하게 나올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 --이래서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 56화에서 갑작스럽게 다시 등장했다. ~~근데 더 어려진 것 같다. 더욱 커질 거라며?~~ 이카로스 버젼2에게 박살난 멜란들의 시신을 쳐묵쳐묵해서(...) 더더욱 강해졌다[* 멜란들의 가변윙 코어를 죄다 흡수해서 이카로스 버전2보다 출력이 훨씬 더 상승했다. 이젠 천하의 시냅스조차 건드리지 못할 지경.]. 이로서 최강 엔젤로이드 타이틀을 획득. 이카로스 일행을 공격해서 처발라 버리고[* 날개 속도는 아스트라이아를 뛰어넘고, 님프의 Aprodite 마저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아스트라이아의 '크리사오르', 이카로스의 '아르테미스'와 '아폴론'까지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다. 진화한 이카로스의 아르테미스2를 자신의 아르테미스로 죄다 상쇄시키고, 심지어 '''최종병기 아폴론을 한꺼번에 10개 정도 생성해서 동시에 발사할 수 있다'''. 이 십여개의 아폴론 공격은 진화한 이카로스마저 방어할 수가 없다.], 마무리를 날리려는 순간, 쓰러져 있던 토모키를 발견하고는 표정이 변하면서 공격을 중단하고 어딘가로 날아가 버린다. 그 후, 병원에 드러누워 있는 토모키를 몰래 찾아오고, 곤히 자고 있던 토모키에게 쓸쓸한 표정으로 말하길, "나 좀 더 똑똑해질게, 좀 더 착한 아이가 될게. 그러면… 그러면… '''집에 돌아와도 돼, 오빠?'''". 게다가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정말로 애잔하다. 그리고 56화에서 등장하는 동안 계속 토모키가 줬던 신발을 품에 꼭 안고 있었다. [* 심해에 쳐박혀있다가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와중에도 신발은 건재하기 그지없다.] 여튼 이 녀석이 지나친 파워 업을 하는 바람에 파워 밸런스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한 아스트라이아는 안폭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59화 마지막, [[스가타 에이시로]]의 뒤에서 갑자기 등장한다.[* 연재판에서는 그냥 등장한 것으로 묘사했지만 단행본에서는 은신상태로 나타난 것으로 묘사. 덕분에 스가타가 눈치못챈 것으로 나온다.] 뭔가 있어보이는 연출이었지만 정작 스가타는 60화에서 아무일도 없다는 듯 멀쩡하게 등장했고 카오스는 도로 심해에 처박혀 보다 착한 애가 되어야 한다며 물고기들을 도륙내고 있었다. 그 후 한동안 공기화가 되었다가 69화의 마지막,~~맨날 마지막에 등장이야!~~ 마당을 쓸고있는 [[카자네 히요리|히요리]]앞에 나타나더니 이내 '''"언니, 먹어도 돼?"'''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내뱉는다. 어디까지나 오빠를 만나기 위해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서. --그만 좀 괴롭혀-- '''그리고 카자네 히요리를 살해하고 만다!'''[* 정확히는 히요리가 카오스의 말못할 아픔을 치유해주기 위해 자진하여 희생한 거라고 봐야 하지만.] 히요리에 의해 '''“사람을 죽여서는 안 돼''', '''누군가를 상처 입혀서는 안 돼.”'''라는 걸 깨닫고 지금까지 해 왔던 자신의 행동 때문에 [[멘탈붕괴]]. 히요리가 마지막으로 남긴 '''좋아하는 오빠에게 키스를 받으면 된다.'''라는 말에 매달려 토모키의 집으로 향해 집에 돌아온 토모키와 조우한다. 토모키에게 대뜸 키스해달라고 하지만 토모키는 '그런 건 어른이 된 다음에'라고 말하자마자 자기진화 프로그램 판도라로 급성장하여 토모키에게 엔젤로이드인 것을 들킨다. 하지만 토모키는 처음에만 당황했을 뿐 --엔젤로이드엔 익숙해져서--상냥하게 대해주지만 뒤에서 님프가 등장하여 카오스가 히요리를 죽였음을 알리며 카오스를 공격한다. 히요리가 죽었음을 알고 충격받은 듯한 토모키를 보고 집에 돌아갈 수 없다며 도망치고 님프가 그 뒤를 쫓는다. 님프의 계속되는 공격에 반격하려 하지만 히요리의 남을 상처입혀선 안된다는 말 때문에 공격하지 못하고 계속 얻어맞으며 용서해달라며 울부짖지만 이카로스와 아스트라이아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님프의 공격은 멈추질 않았다. 그 때 뒤를 쫓던 토모키가 도착하고, 카오스의 절규에 의해 카오스가 삐뚤어져버린 이유가 자신이 내뱉은 말 때문인 것을 알게 된 토모키가 님프의 공격과 카오스의 반사적인 반격 사이에 끼어들어 '''카오스의 날개에 가슴이 관통되어 치명상을 입는다.'''[* 에초에 토모키가 가슴에 관통되어 치명상을 입게 된것과 그런 말을 내뱉은것도 전부 님프가 원인 제공을 한것이기에 잘못은 님프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쓸데없이 아스트레아가 먹을려고 둔 음식을 멋대로 뺏어가다가 아스트레랑 싸움이 난것이고 이로인해 토모키가 화가나서 내뱉은 말을 우연히 카오스가 듣게 된것이고 토모키가 치명상까지 입게되는 사태까지 발생한것이다 정확히는 카오스가 착한아이가 되기위해 히요리를 먹을려고 했지만.. 카오스는 착한아이가 되고싶고 토모키의 집에 가고 싶다면서 울면서 공격을 했을때 히요리의 팔에 카오스의 날개가 닿았고 이때 카오스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히요리가 보고 히요리는 '''대인배스럽게''' 착한아이가 될수있도록 자기를 흡수할수 있게 스스로 카오스의 날개에 찔려주었고 자신을 마지막으로 그 누구도 상처를 입히지 말라는듯이 찔려주었다 그리고 히요리를 흡수하므로써 카오스는 이런 행동 자체가 잘못됐다는걸 깨닫게되면서 멘붕에빠지고 울면서 전율에 빠지게되다가 지금의 사태가 된것이다 그러므로 즉 님프가 쓸데없이 음식을 뺏어서 싸움만 안일으켰으면 이런일 자체가 안일어났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카오스가 오해를 하게 된것과 저런 사태까지 일어난건 속이 좁고 이기적인 면모가 보이며 원인 제공자이자 만악의 근원인 님프의 탓이지 토모키 탓이 아니다.] 자신에게 '''내가 널 상처입혔어, 미안해'''라는 말을 남기고 쓰러진 토모키를 보고 '''내가 오빠를 죽였다'''라는 생각에 또다시 멘탈붕괴. 그 후 멍한 얼굴로 '''전부 다시 시작하겠다'''라며 [[스가타 에이시로]]를 시냅스로 납치해 가서 룰(석판)을 가동시키게 한다[* 룰(석판)은 엔젤로이드는 움직 일 수 없는 어떠한 소원도 이뤄주는 장치, 시냅스가 이걸로 세계를 몇번이나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시냅스로 침투하기 위해 날아온 님프와 아스트라이아와의 조우. 님프를 통과시키고 아스트라이아와 싸우게 되지만 자신을 구해주겠다며 2번에 걸쳐 판도라로 진화하는 아스트라이아에게 밀리게 된다. 그에 맞서 자신도 다시한번 판도라를 가동하려 하지만 흡수한 대량의 코어가 폭주해서 실패,[* 이 때 그토록 소중히 지니고 있던 신발을 떨구고 만다. 지상으로 떨어지는 신발을 보고 손을 뻗으며 집착을 보이는 카오스의 모습이 상당히 눈물겹다.] 폭발하는 몸을 아스트라이아에게 감싸안아지며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최종화에서 토모키가 빈 소원으로 모두 부활하면서 카오스도 부활. 토모키 집에서 기다리다가 나타난 토모키에게 울면서 히요리를 죽인 점이라든지 여러 모로 잘못했다고 빌지만 미소지으며 토모키가 잘왔다고 쓰다듬자 사랑이 이런거구나 비로소 알게 되며 기뻐한다.[* 더불어 이때까지도 계속 그 신발을 안고 있었다. ~~이카로스로 치면 수박같은 것이 될려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